[더퍼블릭=이현정 기자] 6·1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국민의힘은 주요 격전지를 찾아 막판 표심 얻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선이 끝난 지 2개월 여 만의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에 투표를 최대한 끌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경기 안산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김포, 파주,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부권 유세 현장을 돌았다. 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초박빙 접전을 이어가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김은혜 후보는 ‘무박 5일 도민 속으로’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이 경기도의 평화협력사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지난 22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통일부를 방문하여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통일부 방문은 경기도의 평화협력사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경기도 평화협력분야 주요 현안이 작성된 건의사항을 이인영 장관에게 전달하고, 통일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인
[더퍼블릭 = 이필수 기자]홍준표 “文, 공산주의자다” “대통령 되면 종북좌파 반드시 때려잡을 것”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3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월남전은 우리나라 국군들도 5000명 이상이 죽었다. 공산주의와 싸웠던 전쟁이다. 공산주의가 이겼을 때 희열을 느꼈다, 이런 사람이 공산주의자냐 민주주의자냐”라고 비난했다.홍준표 후보는 이날 경기 동두천 큰시장로 큰시장사거리에서 진행된 유세현장에서 “자기(문재인 후보) 책, 운명이라는 책이 있다. 132페이지를 보시라. 보면 월남전에서 미군이 패했을 때 희열을 느꼈다고